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 연봉 순위(2022-23)

이번 시즌 한국 프로농구 선수 연봉킹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며 소속팀 <서울 SK>를 통합 우승으로 견인한 김선형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선형 선수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SK에 지명된 이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 자격으로 소속팀과 인센티브 2억 4천 포함 연봉 총액 8억에 계약했습니다.

 

공동 2위에는 <전주 KCC> 이승현, 허웅 선수가 각각 연봉 총액 7억 5천(인센티브 2억 포함), <고양 캐롯> 전성현 선수도 연봉 총액 7억 5천(인센티브 1억 5천 포함)에 사인했습니다.

 

프로농구 연봉 총액(인센티브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삼성 이정현 7억, KGC 오세근 / LG 이재도 6억, LG 이관희 /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 SK 최준용 5억 5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등록 선수 16명의 연봉 총액은 약 21억 3293으로 샐러리캡 소진율 82%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들의 보수 총액 순위와 구단별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선)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백넘버, 이름 (연봉+인센티브)
출생, 신장, 출신학교

 

31번 장재석 (3억 7000+1억 5000)

1991년, 203cm, 중앙대

 

12번 함지훈 (3억 2900+1억 4100)

1984년, 198cm, 중앙대

 

23번 최진수(1억 8500+3000)

1989년, 203cm, 메릴랜드대

 

7번 서명진 (1억 5500+2500)

1999년, 188cm, 부산중앙고

 

11번 이우석 (1억 2000+3000)

1999년, 196cm, 고려대

 

30번 김국찬 (9000+1000)

1996년, 190cm, 중앙대

울산 현대 모비스 보수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김현민(7000+1000), 신민석(6500+500), 김영훈(6000+1000), 박재한((5700+300), 김지후(4000+3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이진석(3900+100), 김동준(3800+200), 윤성준(3500), 정종현(3500), 박준은(2493) 선수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한국 프로농구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26억이며 외국인 선수는 1명 최대 65만 달러, 2명 총액 90만 달러입니다.

 

이번 시즌 구단별 샐러리캡 소진율은 SK와 KCC가 각각 110%, 108.7%로 초과되면서 소프트캡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10% 이내를 초과했기 때문에 초과금의 30%를 기금으로 납부해야 된다.

 

또한 다음은 KGC 93.8%, 한국가스공사 92%, 캐롯 88.3% , LG 85.4%, KT 85.2%, DB 85%, 삼성 85%, 현대모비스 8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