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선수 몸값 순위

이탈리아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 A"SERIE A"는 1898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20개 구단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리에 A"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과 함께 유럽 축구 5대 리그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전성기를 보냈던 1990년대 "세리에 A"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리그로 손꼽히기도 했는데 현재는 UEFA에서 공개하고 있는 유럽축구 리그 순위에서 "프리미어리그", "라리가"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 축구리그 랭킹 다음으로는 "분데스리가", "리그 1",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등의 순입니다.

 

한국 축구선수로는 2000년에 안정환 선수가 처음으로 <페루자>로 이적하면서 "세리에 A"에 데뷔했으며 이후 이승우 선수가 "베로나"로 유니폼을 입은바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한민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터키 <페네르바흐체 SK>에서 이적료 1805만 유로(약 246억)에 <SSC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 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약기간 3+2년, 연봉 세후 250만 유로(약 34억)

 

 

선수들의 이적료를 추정하는 사이트로 많이 인용되는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 마크트"에 의하면 현재 김민재 선수의 몸값을 2500만 유로(약 340억)로 평가하기도 했는데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조사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선수 몸값 순위를 살펴보면 유벤투스 "두산 블라호비치"(8500만 유로), 인터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7500만 유로) 선수입니다.

 

다음은 7000만 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은 유벤투스 "로멜루 루카쿠", "니콜로 바렐라", AC 밀란 "하파엘 레앙" 선수이며 또한 6500만 유로의 유벤투스 "데레리코 키에사", 인터밀란 "밀란 슈크리니아르", 나폴리 "빅터 오시멘"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