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남미 축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양분하고 있고 우루과이는 그보다 조금 낮은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꾸준히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되었지만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에 FIFA 월드컵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4강에는 3번(1954, 1970, 2010)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피파 랭킹에서도 우루과이는 1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3위(8승 4무 6패)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각각 14승 3무, 11승 6무 무패의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에콰도르(7승 5무 6패)는 4위로 진출했습니다. *남미 5위 페루는 아시아 호주와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의 선수 몸값 자료에 의하면 우루과이 국적의 축구 선수들은 모두 4억 4970만 유로로 세계 11위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현재 기준 이적료 추정 금액)

 

국대 등번호, 선수, 몸값, 소속팀, 출생

 

15번 페데리코 발베르데"Federico Valverde"

1억 유로(약 1390억)

레알 마드리드 15번, 1998년

11번 다윈 누녜스"Darwin Nunez"

7000만 유로(약 973억)

리버풀 27번, 1999년

 

4번 로날드 아라우호"Ronald Araujo"
6000만 유로(약 834억)

바르셀로나 4번, 1999년

 

2번 호세 히메네스"Jose Maria Gimenez"

4000만 유로(약 556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번, 1995년

 

6번 로드리고 벤탄쿠르"Rodrigo Bentancur"
4000만 유로(약 556억)

토트넘 30번, 1997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르과이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10번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1900만 유로, 15번 마누엘 아가르테(스포르팅) 1800만 유로입니다.

 

또한 다음은 14번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1500만 유로, 16번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1500만 유로, 7번 니콜라스 데 라 크루즈(리버 플라테) 13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는 7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1위이며 다음은 김민재 3500만 유로 그리고 이강인 황희찬 선수가 각각 1200만 유로로 분석되었습니다.

 

세계에서는 노르웨이 "엘링 홀란드"(맨시티) 선수가 1억 7000만 유로로 한동안 1위를 유지했던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1억 6000만 유로) 선수를 제치고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1억 2000만 유로, 잉글랜드 "필 포든"(맨시티) 1억 10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