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선수 몸값 순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는 개최국 카타르와 포함 6개국(대한민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입니다.*호주는 "오세아니아"이지만 아시아 축구연맹(AFC) 소속이다.

 

또한 유럽 13개국(독일, 프랑스, 덴마크, 벨기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잉글랜드, 스위스, 폴란드,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웨일스)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5개국(세네갈, 가나, 카메룬, 모로코, 튀니지), 북중미카리브 4개국(코스타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미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로)까지 32개국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을 기준으로 참가국 32개국의 FIFA 랭킹을 살펴보면 1위부터 차례대로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독일 등의 순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이란이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20위이며 다음은 일본 24위, 대한민국 28위, 호주 38위, 카타르 50위, 사우디아라비아 51위입니다.

 

축구 선수 이적 시장을 다루는 해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몸값 총액 순위에서는 잉글랜드가 가장 높은 12억 6000만 유로(약 1조 7430억)로 나타났습니다.

 

 

선수 몸값은 이적료를 추정한 것으로 현재 기량과 함께 나이가 고려되기 때문에 당연히 젊은 선수들이 높게 평가됩니다.

 

선수 몸값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등의 순이었으며 대한민국은 1억 6448만 유로(약 2275억)로 아시아서는 가장 높은 22위로 나타났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출전국에서는 대한민국 다음으로 일본(1억 5400만 유로), 이란(5953만 유로), 호주(3730만 유로), 사우디아라비아(2520만 유로), 카타르(1490만 유로)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의 몸값 순위와 아시아 선수들의 가치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적, 국가대표 등번호, 선수

리그 소속팀, 등번호

 

1위: 1억 6000만 유로(약 2213억)

프랑스 10번 "킬리안 음바페"

리그 1 "파리 생제르맹" 7번

 

2위: 1억 2000만 유로(약 1660억)

브라질 20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10번

 

3위: 1억 1000만 유로(약 1521억)

잉글랜드 20번 "필 포든"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47번

 

공동 4위: 1억 유로(약 1383억)

우루과이 15번 "페데리코 발베르데"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15번

 

잉글랜드 22번 "주드 벨링엄"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22번

 

독일 14번 "자말 무시알라"

분데스리가 "뮌헨" 42번

 

스페인 26번 "페드리"

라리가 "바르셀로나" 8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9000만 유로로 평가받은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 "부카요 사카"(아스날), 스페인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 선수이며 "하파엘 레앙"(AC 밀란) 선수는 8500만 유로입니다.

 

다음으로 아시아 참가국 선수들의 몸값은 손흥민(토트넘) 7000만 유로, 김민재(나폴리) 3500만 유로, 일본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3000만 유로,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날) 2500만 유로, 이란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2000만 유로입니다.

 

또한 다음은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마요르카), 일본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 선수가 각각 1200만 유로(약 166억)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