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피츠버그 연봉 순위 배지환, 최지만, 심준석 연봉 계약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Pittsburgh Pirates"는 1882년 창단되었습니다.

 

창단 구단명은 피츠버그 "앨러게니스"였는데 1891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연고지는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현재 홈구장은 "PNC 파크"입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지금까지 내셔널 리그 9회 우승과 월드 시리즈에서는 5번(1909, 1925, 1960, 1971, 1979)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로는 박찬호(2010), 강정호(2015~2019), 박효준(2021~2022) 선수가 뛰었던 구단이며 이번 시즌에는 최지만, 배지환 선수 등이 뛰고 있으며 심준석 선수는 계약금 75만 달러(약 9억)에 아마추어 자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3년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전체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3번 키브라이언 헤이스

8년 총액 7000만 달러

 

44번 리치 힐

1년 800만 달러

 

10번 브라이언 레이놀즈

2년 총액 1350만 달러

 

41번 카를로스 산타나

1년 672만 5천 달러

 

18번 오스틴 헤지스

1년 500만 달러

 

22번 앤드류 맥커친

1년 500만 달러

 

91번 최지만

1년 465만 달러(약 60억)

 

2023 시즌 피츠버그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빈스 벨라스케스(315만 달러), 야를린 가르시아(250만 달러), 미치 켈러(244만 달러), JT 브루베이커(227만 달러), 로버트 스티븐슨(175만 달러), 듀안 언더우드(102만 달러) 선수입니다.

 

그밖에 루키나 서비스 타임의 피츠버그 선수들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을 받게 됩니다.(MLB 최저 연봉은 2022년 70만 달러, 2023년 72만 5000달러)

 

하지만 최저 연봉도 메이저리그에 머문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지난 시즌 배지환 선수도 빅리그에 머문 시간을 계산 약 5만 달러 내외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메이저리그(MLB) 2023년 시즌 연봉킹은 <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렌더" 선수가 각각 4333만 달러(약 560억)의 연봉으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계약 총액 1년 평균 기준)

 

또한 다음으로는 9년 총액 3억 6천만 달러(약 4700억)에 계약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선수가 2023 시즌 연봉 4000만 달러이며, 텍사스 "제이콥 디그롬" 3700만 달러, "게릿 콜" 360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