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프로축구 연봉 순위

한국 프로축구 K리그는 선수들의 연봉을 시즌을 종료하고 각종 수당(승리, 출전, 공격 포인트 등)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공개한 2023년 시즌 K리그 선수들의 연봉 현황에 의하면 울산현대 김영권 선수가 15억 3천을 수령하며 지난 시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리그 뛰고 있는 외국인선수 중에서는 대구 세징야 선수가 15억 5천으로 연봉 1위로 조사되었으며 울산 바코(15억 2천), 전북 구스타보(14억 6천), 인천 제르소(14억 1천), 인천 음포쿠(13억 2천) 선수가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 구단은 전북현대(약 198억 767)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는 울산(약 183억), 서울(약 132억), 제주(약 119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 프로축구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Top 5를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선수 연봉

출생, 신장/체중

 

 

1위 울산현대 김영권 15억 3천

1990. 2. 27, 183cm/78kg

 

 

2위 전북현대 김진수 14억 2천

1992. 6. 13, 177cm/68kg

 

 

3위 울산현대 조현우 13억

1991. 9. 25, 189cm/75kg

 

 

4위 전북현대 홍정호 11억 7천

1989. 8. 12, 187cm/ 82kg

 

 

5위 수원 FC 이승우 11억 1천

1998. 1. 6, 173cm/63kg

 

한편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억 9545로 나타났으며 구단별 평균 연봉은 울산(5억 7766), 전북(4억 840), 제주(3억 8497)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