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선수 몸값 순위와 한국 축구선수 순위

세계 축구선수들의 이적시장 정보와 몸값 등을 추정하는 사이트로 유명한 트랜스퍼 마크트"Transfermarkt"의 세계 축구 선수 몸값 1위는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선수가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998년 프랑스 출생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를 이를 차세대 축구 황제를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선수로 약 1억 6000만 유로(약 2190억)의 몸값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축구 선수들의 몸값은 이적료를 추정한 금액으로 현재 기량은 물론 현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한 것인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1987년 출생의 "리오넬 메시"는 8000만 유로(약 1095억),  1985년 출생의 "호날두"는 4500만 유로(약 616억)로 평가했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엘링 홀란드" 선수가 1억 5000만 유로(약 2053억)의 가치로 평가받았으며 다음은 "해리 케인"(1억 2000만 유로) 선수였습니다.

 

 

또한 1억 유로(약 1368억)의 몸값으로 평가받은 선수는 "케빈 데 브라위너", "로멜로 루카쿠", "모하메드 살라", "잭 그릴리쉬", "네이마르"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9000만 유로의 "제이든 산초", "프렌키 더 용",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힘 스털링", "조슈아 키미히"선수입니다.

 

다음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8500만 유로(약 1163억)의 몸값으로 "마커스 래시포드", "사디오 마네" 선수와 함께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황희찬(1100만 유로), 이강인(1000만 유로), 김민재(650만 유로), 황의조(500만 유로), 정우영(450만 유로), 이재성(300만 유로), 황인범(25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추정 금액이 아닌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가 발생했던 선수는 2017년 8월에 <FC 바르셀로나>에게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3038억)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고 <파리 생제르맹 FC>가 영입한 "네이마르"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킬리안 음바페"가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기면서 이적료 1억 45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선수의 이적료 1억 3500만 유로가 공동 3위입니다.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5위부터는 "주앙 펠릭스"(1억 2720만 유로), "앙투안 그리즈만"(1억 2000만 유로), "잭 그릴리쉬"(1억 175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200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9400만 유로의 이적료(13위)를 기록했고 다시 2018년에는 <유벤투스>로 팀을 옮기면서 1억 1700만 유로(8위)의 이적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