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은 미국 프로야구로 세계 최상위 야구리그이자 꿈의 무대로 불립니다.

 

우리나라도 1994년 박찬호 선수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배지환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이정후(SF) 선수가 가장 많은 6년 연봉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550억)에 계약했으며, 김하성(TB) 선수는 2년 총액 2900만 달러입니다.

 

또한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김혜성 선수는 이번 시즌에 LA 다저스와 3년 총액 1250만 달러에 사인하며 MLB에 진출했고, 배지환 선수는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인 77만 5천 달러입니다.

 

 

한편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누적 연봉을 살펴보면 추신수 선수가 14 시즌 총액 약 1억 3900만 달러(약 1900억), 류현진 11 시즌 총액 1억 2139만 달러, 박찬호 8660만 달러 등입니다.

 

지금부터 미국 프로야구 연봉 Top 20을 살펴보겠습니다.(계약 기간 총액에 1년 평균 금액으로 산정)

 

1위 오타니 쇼헤이(LAD) 7000만 달러

2위 후안 소토(NYM) 5100만 달러

3위 잭 휠러(PHI) 4200만 달러

4위 애런 저지(NYY) 4000만 달러

4위 알렉스 브레그먼(BOS) 4000만 달러

6위 제이콥 디그롬(TEX) 3700만 달러

7위 브레이크 스넬(LAD) 3640만 달러

8위 게릿 콜(NYY) 3600만 달러

9위 마이크 트라웃(LAA) 3554만 달러

10위 앤서니 랜던(LAA) 3500만 달러

10위 코빈 번스(ARI) 3500만 달러

12위 프란시스코 린도어(NYM) 3410만 달러

13위 카를로스 코레아(MIN) 3333만 달러

14위 코리 시거(TEX) 3250만 달러

14위 놀란 아레나도(STL) 3250만 달러

16위 매니 마차도(SD) 3181만 달러

17위 라파엘 데버스(SF) 3135만 달러

18위 무키 베츠(LAD) 3041만 달러

19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TOR) 2850만 달러

20위 타일러 글라스노우(LAD) 2731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