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구단 연봉 순위(2023-24)

2023-2024 시즌 남자 프로배구 등록 선수 111명의 평균 보수(연봉과 옵션이 포함된 총액)는 약 2억 2900으로 지난 시즌보다 300 증가했습니다.

 

개인별 연봉은 대한항공 한선수(10억 8천)가 지난 시즌에 이어 보수 1위를 유지했으며 다음은 정지석 9억 2천, 이민규 9억 800, 허수봉 8억, 신영석 7억 7천7백, 서재덕 7억 4천7백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샐러리캡(팀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옵션총액 16.6억 포함 58.1억의 보수가 적용되며 여자부는 옵션캡 6억과 승리수당 3억 포함 28억입니다.

 

 

이번 시즌 삼성화재 배구단 등록선수 14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연봉 총액(옵션 포함)은 21억 6100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24 시즌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는 국내 V-리그 경험이 많은 1991년 쿠바 출생의 "요스바니"(OH, 201cm/95kg) 선수를 선택했으며 아시아쿼터는 1999년 몽골 출생의 "에디"(OP, 198cm/90kg)를 영입했습니다.

KOVO 외국인 선수 연봉은 신규영입 40만 달러, 재계약 55만 달러로 정해져 있으며 또한 아이아쿼터는 연봉 10만 달러(약 1억 3200)에 계약합니다.

 

지금부터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선수 연봉+옵션(별도)
포지션, 출생, 신장

 

포지션(이전명칭, 약어)- 아포짓스파이커(라이트, OP), 아웃사이드히터(레프트, OH), 세터(S), 미들블로커(센터, MB), 리베로(L)

 

3번 노재욱 연봉 3억 2천+6천
S, 1992. 7. 10, 191cm

10번 김정호 연봉 3억+8천
OH, 1997. 3. 1, 187cm

9번 이상욱 연봉 2억 8천+2천
L, 1995. 7. 8, 183cm

7번 하현용 연봉 1억 7천+3천
MB, 1982. 5. 9, 197cm

2번 이호건 연봉 1억 6천+2천
S, 1996. 12. 8, 186cm

11번 손현종 연봉 1억+2300
OH, 1992. 4. 8, 197cm

 

삼성화재 연봉(옵션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4번 손태훈, 1번 신장호, 13번 김준우 선수가 각각 보수 1억이며 다음은 17번 신동관(8천), 19번 양희준(7500), 18번 홍민기(5500), 12번 박성진(4500), 5번 안지원(43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