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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창단한 미국 프로농구단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는 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으로 연고지는 콜로라도 덴버, 홈구장은 볼 아레나"Ball Arena"입니다. 덴버 너기츠의 구단주는 스포츠 재벌로 잘 알려진 "스탠리 크랑키"의 아들 "조쉬 크랑키"이며 현재 단장은 "켈빈 부스", 감독은 "마이클 말론"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시즌 덴버 너기츠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NBA 연봉 Top 10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백넘버, 포지션, 출생 니콜라 요키치"Nikola Jokic" 3305만 달러(약 440억) 15번, 센터, 1995년 2월 19일 자말 머레이"Jamal Murray" 3165만 달러(약 420억) 27번, 가드, 1997년 2월 23일 마이클 포터 주니어"Michael P..
로스앤젤레스 램스"Los Angeles Rams"는 미국 미식축구 팀으로 NFL 내셔널컨퍼런스 서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로스앤젤레스"입니다. 1936년 창단한 "로스앤젤레스 램스"는 지금까지 컨퍼런스 우승 8번과 슈퍼볼 우승 2회(1999, 2021)를 기록했습니다. *NFL 2회 미국의 언론 "포브스"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가치를 62억 달러로 분석하며 댈러스 카우보이스(80억 달러),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64억 달러)어 NFL 팀 3위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포브스의 NFL 구단 가치 순위 다음으로는 뉴욕 자이언츠(60억 달러), 시카고 베어스(58억 달러), 워싱턴 커맨더스(56억 달러), 뉴욕 제츠(54억 달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번 시즌 로스앤젤레스 램스 선수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는 개최국 카타르와 포함 6개국(대한민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입니다.*호주는 "오세아니아"이지만 아시아 축구연맹(AFC) 소속이다. 또한 유럽 13개국(독일, 프랑스, 덴마크, 벨기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잉글랜드, 스위스, 폴란드,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웨일스)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5개국(세네갈, 가나, 카메룬, 모로코, 튀니지), 북중미카리브 4개국(코스타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미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로)까지 32개국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을 기준으로 참가국 32개국의 FIFA 랭킹을 살펴보면 1위부터 차례대로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스..
아프리카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모로코"의 면적은 약 44만 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의 약 2배이며, GDP 1327억 달러(세계 56위), 인구수는 약 3700만 명(세계 40위)입니다. 모로코 축구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 처음 진출한 이후 1986년에는 북아프리카 역대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4년과 1998년, 2018년에도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해 월드컵 본선 무대에 초대는 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2차 예선에 직행한 모로코는 기니비사우, 기니, 수단과 함께 I조에 편성되어 1위(6승 무패)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아프리카 최종 예선에서 모로코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홈 앤드 어웨이"..
네덜란드의 면적은 약 4만 1천㎢으로 한반도의 약 19%, 인구는 약 1717만 명으로 세계 70위, GDP는 약 1조 125억 달러로 세계 17위입니다.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오렌지색을 채택하고 있어 "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는데 독립영웅이었던 "오라녜-나사우"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네덜란드 축구는 1934년과 1938년 월드컵에 참가한 이후 20년 동안 본선에 진출하지도 못했습니다.(1950년과 1954년은 불참했다.) 이후 "리뉘스 미헐스" 감독의 "토탈 사커"를 바탕으로 1974년과 1978년 월드컵에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지만 월드컵에 참가만 하면 16강 진출은 물론 토..
"무적함대"로 불리는 스페인 축구는 최근 티키타카(짧고 빠른 패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적인 점유율 축구로 유럽 축구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의 성적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제외하고는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파 랭킹은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에 이어 스페인은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월드컵 통산 성적은 2022년 월드컵 이전을 기준으로 30승 15무 18패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스페인은 조 1위(6승 1무 1패)로 본선에 올랐습니다.(2위~ 스웨덴, 그리스, 조지아, 코소보) 유럽의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스페인 축구 선수들의 몸값 총액이 약 8억 7700만 유로에 ..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 전쟁이 마무리되고 1996년에서야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경기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 축구는 1998년 처음 참가하는 프랑스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발칸반도의 신흥 축구 강호로 우뚝 섰습니다. *프랑스가 4-2로 우승했음 크로아티아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에서 1위(7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습니다.(H조 순위 2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몰타) 크로아티아의 현재 피파 랭킹은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는 세계 축구의 전통적인 강호이지만 월드컵 우승은 아주 오래전인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1번입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매번 월드컵 우승후보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은 1990년과 2018년 4강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피파 랭킹은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은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의 순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는 폴란드, 알바니아, 헝가리, 안도라, 산마리노와 함께 I조에 속해 8승 2무 무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유럽의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축구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호이자 세계 무대에서도 항상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피파 랭킹은 브라질, 벨기에에 이어 3위이며 다음은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독일 등의 순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 선수가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도 많이 배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디에고 마라도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그리고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현역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 등이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축구 선수에게 가장 권위 있는 "발롱도르" 7회, "FI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자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소속팀을 리그 우승..
2022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 32장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 4.5장, 유럽 13장, 아프리카 5장, 남미 4.5장, 북중미카리브 3.5장, 오세아니아 0.5장,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입니다. 0.5장을 결정하는 대륙별 플레이오프는 추첨을 통해 아시아는 남미와 대결하며 북중미카리브는 오세아니아와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46개국이 참가했으며 FIFA 랭킹 상위 34개국은 2차 예선에 자동 진출합니다. 1차 예선은 나머지 하위 12개국이 추첨을 통해 "홈 앤 어웨이"로 경기를 진행해 승리한 국가 6개국이 2차 예선에 진출합니다. 2차 예선은 40개국이 피파 랭킹과 추첨을 통해 8개 조로 나뉘어서 "홈 앤 어웨이"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각조 1위와 함께 2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