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연봉 계약 변천사

김하성 선수는 1995년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2014년 2차 3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습니다.(계약금 1억)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2년 차에 주전 유격수로 입지를 굳혔으며 프로 입단 3년 만에 연봉 1억 6천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7년부터 연봉 2억 2천, 2018년과 2019년에는 연봉 3억 2천에 계약하며 KBO 최고의 유격수로 거듭났으며 2020년 연봉 5억 5천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MLB 포스팅을 신청한 김하성 선수는 552만 5000달러를 제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협상을 시작했으며 4년 보장 연봉 총액 2800만 달러(약 336억)에 사인하면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합니다.

 

또한 김하성 선수는 매년 인센티브로 최대 100만 달러(약 12억)까지 추가 옵션이 있으며 3년 차부터는 마이너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MLB 계약 규모는 추신수(7년 1억 3000만 달러), 류현진(6년 3600만 달러, 4년 8000만 달러), 박찬호(5년 6500만 달러) 선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4위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한편 2022 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 연봉은 토론토 류현진 2000만 달러, 김하성 700만 달러, 탬파베이 최지만 320만 달러, 피츠버그 박효준 선수는 MLB 최저 연봉 70만 5천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