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레블뢰"Les Bleus"(푸른색) 군단으로 불리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아스 사커"로 불리며 축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 특히 1990년과 1994년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하더니 1998년 월드컵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2002년 월드컵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니 2006년에는 준우승을 기록했고 다시 2010년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니 2014년 8강,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2번째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핀란드, 보스니아, 카자흐스탄과 함께 D조에 편성되어 1위(5승 3무)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의 피파 랭킹은 현재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에 이어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다음은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등의 순입니다.

 

축구 선수들의 가치를 분석하는 해외 축구 분석 사이트 "트랜스퍼 마크트"에 의하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10억 3000만 유로로 세계 3위로 조사되었습니다.(1위는 잉글랜드, 2위 브라질)

 

선수들의 몸값은 이적료를 분석한 것으로 현재 기량과 함께 나이 등의 고려된 금액입니다.

 

지금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몸값 순위와 그 밖에 세계 축구선수들의 가치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대 등번호, 선수, 몸값
소속팀 등번호, 출생

10번 킬리안 음바페
파리 생제르맹 7번, 1998년 12. 20
1억 6000만 유로(약 2204억)

 

8번 오렐리앙 추아메니
레알 마드리드 18번, 2000년 1. 27
8000만 유로(약 1102억)

11번 우스만 뎀벨레
바르셀로나 7번, 1997년. 5. 15
6000만 유로(약 826억)

20번 킹슬리 코망
뮌헨 11번, 1996년 6. 13
6000만 유로(약 826억)

5번 쥘 쿤데
바르셀로나 23번, 1998년 11. 12
6000만 유로(약 826억)

22번 테오 에르난데스
AC 밀란 19번, 1997년 10. 6
5500만 유로(약 767억)

프랑스 국가대표 몸값 순위 다음은 18번 다요 우파메카노(뮌헨), 21번 뤼카 에르난데스(뮌헨), 25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17번 윌리엄 살리바(아스날) 선수가 5000만 유로(약 681억)입니다.

 

또한 4번 라파엘 바란(맨유) 4000만 유로, 24번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2번 뱅자맹 파바르(뮌헨) 3500만 유로, 26번 마르쿠스 튀랑(묀헨글라트바흐), 12번 랜달 콜로 무아니(낭트) 3000만 유로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는 노르웨이 "엘링 홀란드"(맨시티) 선수가 1억 7000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받으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PSG) 선수를 넘어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당분간 혼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축구 선수 가치 순위 다음으로는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잉글랜드 "필 포든"(맨시티), "주드 벨리엄"(도르트문트), 우루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독일 "자말 무시알라"(뮌헨), 스페인 "페드리"(바르셀로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