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가나 축구는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축구에 투자한 결과 서아프리카의 축구 강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 "FIFA 월드컵"에는 2006년 처음 본선에 진출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회 출전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이 최고 성적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2차 예선에서 가나는 G조(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짐바브웨)에 편성되어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최종 예선에서 가나는 나이지리아와 홈에서 0:0, 어웨이에서 1:1로 비기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유럽의 축구 통계매체 "트랜스퍼 마크트"의 국가별 축구 선수 몸값 랭킹에 의하면 가나 축구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약 2억 1690만 유로로 평가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가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선수 몸값은 이적료 추정금액이다.)

국대 등번호, 몸값, 소속팀, 출생

 

5번 토마스 파르티"Thomas Partey"
3800만 유로(약 528억)

이스날 5번, 1993년

19번 이나키 윌리엄스"Inaki Williams"

2500만 유로(약 347억)
아틀레틱 빌바오 9번, 1994년

 

4번 모하메드 살리수"Mohammed Salisu"

1800만 유로(약 250억)
사우샘프턴 22번, 1999년

 

22번 카말딘 술레마나"Kamaldeen Sulemana"

1800만 유로(약 250억)
스타드 렌 10번, 2002년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1500만 유로로 평가받은 20번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 20번), 2번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튼), 18번 다니엘 아마티(레스터 시티)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1000만 유로(약 139억)의 21번 살리스 압둘 사메드(RC 랑스), 800만 유로의 8번 다니엘 코피 체레(프라이부르크), 23번 알렉산더 지쿠(스트라스부르)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같은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살펴보면 손흥민 선수가 7000만 유로(약 973억)로 1위이며 다음은 김민재 3500만 유로, 이강인과 황희찬 선수가 각각 1200만 유로, 정우영 550만 유로, 황의조 5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