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는 세계 축구의 전통적인 강호이지만 월드컵 우승은 아주 오래전인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1번입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매번 월드컵 우승후보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은 1990년과 2018년 4강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피파 랭킹은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은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의 순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는 폴란드, 알바니아, 헝가리, 안도라, 산마리노와 함께 I조에 속해 8승 2무 무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유럽의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몸값이 12억 6000만 유로(약 1조 7190억)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 평가했습니다. *몸값은 이적료 추정 금액

 

축구 국가대표 몸값 총액 순위 2위부터는 브라질,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표팀 등번호, 선수

소속팀 포지션 등번호, 출생

11번 "필 포든"

1억 1천만 유로(약 1489억)
맨시티 MF 47번, 2000년

8번 "주드 벨링햄"

1억 유로(약 1372억)
도르트문트 MF 22번, 2003년

9번 "해리 케인"

9천만 유로(약 1235억)
토트넘 FW 10번, 1993년

18번 "부카요 사카"

9천만 유로(약 1235억)
아스날 MF 7번, 2001년

41번 "데클런 라이스"

8천만 유로(약 1097억)
웨스트햄 MF 41번, 1999년

19번 "메이슨 마운트"

7500만 유로(약 1029억)
첼시 MF 19번, 1999년

2022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가치 순위 다음은 7번 잭 글리리쉬(맨시티 MF), 10번 라힘 스털링(첼시 FW), 22번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DF), 15번 잭 글릴리쉬(맨시티) 선수가 7000만 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다음은 11번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FW), 25번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MF) 5500만 유로, 14번 칼빈 필립스(맨시티 MF), 21번 벤 화이트(아스날 DF) 4500만 유로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노르웨이 "엘링 홀란드"와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약 1억 6000억 유로 이상의 몸값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