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싱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역대 통산 홈런 1위는 SSG 랜더스 최정 선수로 2025년 시즌 전반기 종료 기준 50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정 선수는 2005년 KBO리그에 데뷔해 5월 21일 처음 홈런을 신고한 이후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최초로 20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정 선수의 KBO리그 통산 홈런 500개의 기록은 현재 현역 선수들의 기록만 보면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또한 최정 선수는 현재진행형으로 600 홈런의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단일시즌 최다 홈런은 이승엽 선수가 2003년 56개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한국 프로야구 역대 통산 홈런은 467개로 2위입니다. 하지만 이승엽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159개의 홈런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