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배구단 연봉 순위(2023-24)

2023-24 시즌 V-리그 여자부 평균 연봉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지난 시즌대비 약 13% 상승한 1억 5200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배구선수 최고 연봉은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 선수가 옵션 포함 연봉 총액 7억 7500으로 공동 1위로 나타났습니다.

 

V-리그 여자부 연봉(옵션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정관장 이소영 6억 5000, 현대건설 양효진 6억, GS칼텍스 강소휘 5억 5천,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5억 5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차 선수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16명 등록에 연봉 총액은 18억 9300, 옵션 총액은 5억 5400이었습니다.(신인/외국인 제외)

 

먼저 이번 시즌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던 카메룬 국적의 "모마 바소코"(184cm) 선수이며 아시아쿼터는 태국 국적의 "위파위 시통"(174cm)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 규정은 2년차 이상 재계약 선수는 3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하며 아시아쿼터 선수는 10만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수당별도, 세금포함, Gross

 

지금부터는 2023-24 시즌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신인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백넘버, 선수, 연봉+옵션(별도)
출생 연도, 포지션

 

14번 양효진 연봉 4억+2억
1989년, 미들블로커(MB)

 

8번 김연견 연봉 3억
1993년, 리베로(L)

 

17번 고예림 연봉 2억 2천+5200
1994년, 아웃사이드히터(OH)

 

13번 정지윤 연봉 1억 3천+5천

2001년, 아웃사이드히터(OH)

 

3번 김다인 연봉 1억 2천+5천
1998년, 세터(S)

 

12번 이다현 연봉 1억 2천+2천
2001년, 미들블로커(MB)

 

25번 이나연 연봉 1억+6500
1992년, 세터(S)

 

11번 김주향 연봉 8600+3천
1999년, 아웃사이드히터(OH)

 

4번 황연주 연봉 8천+3200
1986년, 아포짓 스파이커(OP)

현대건설 배구단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21번 정시영(5500+1500), 5번 이영주(5200+8백), 9번 나현수(5천+8백), 18번 한미르(5천+7백), 15번 고민지(5천+5백), 6번 김사랑(4천+7백) 선수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현대건설 신인 등록 현황은 15번 최서현(4500), 22번 서지혜(4천), 16번 최호선(3천) 선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