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배구단 연봉 순위(2023-24)

2023-23 시즌 한국 여자 프로배구 최고 연봉 선수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페퍼저축은행 박정아 선수가 각각 연봉 4억 7천5백, 옵션 3억 포함 총액 7억 7천5백으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프로배구 선수 보수 순위 다음으로는 정관장 이소영(4억 5천+2억), 현대건설 양효진(4억+2억), 한국도로공사 배유나(4억 4천+1억 1천), GS칼텍스 강소휘(4억+1억 5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등록한 여자부 7개 구단 총 106명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1억 5천2백으로 나타났습니다.

 

 

<KGC인삼공사>에서 이번 시즌부터 <정관장 레드스파크스"Red Sparks">로 팀명을 새롭게 바꾼 정관장의 이번 시즌 1차 등록 선수는 모두 15명으로 보수 총액은 21억 7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정관장 외국인 선수는 1998년 미국 국적의 "지오바나 밀라나(지아)" 선수이며 아시아쿼터는 1999년 인도네시아 국적의 "메가왓티 퍼티위(메가)"선수입니다.

 

외국인 선수 연봉 규정은 신규 영입 선수는 25만 달러에 계약하며 재계약은 30만 달러, 그리고 아시아쿼터는 10만 달러에 계약합니다.(세금포함, Gross, 보너스/수당 별도)

 

지금부터 2023-24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신인 선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백넘버, 선수, 연봉+옵션(별도)
생년월일, 포지션

 

1번 이소영 연봉 4억 5천+2억
1994. 10. 17, OH(아웃사이드히터)

3번 염혜선 연봉 3억 3천+2천
1991.  2. 3, S(세터)

12번 한송이 연봉 2억+1천
1984. 9. 5, MB(미들블로커)

 

6번 박은진 연봉 1억 2500+5백
1999. 12. 15, MB(미들블로커)

 

17번 정호영 연봉 1억 2천+1천
2001. 8. 23, MB(미들블로커)

5번 노란 연봉 1억 1천+1천
1994. 3. 17, L(리베로)

 

11번 박혜민 연봉 1억 1천+5백
2000. 11. 8, OH(아웃사이드히터)

정관장 보수(연봉+옵션) 순위 다음으로는 4번 김세인(6800), 2번 안예림(6500), 15번 이선우(6500), 14번 김채나(5500), 7번 이예솔(5300), 20번 최효서(5천), 18번 이지수(4500), 9번 서유경(3400)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정관장 신인선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11번 곽선옥(5300), 19번 강다연(3800), 수련선수 정수지(2400)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