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베로 연봉 순위(23-24)

배구 포지션 중에서 리베로"Libero"는 수비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로 약어는 "L"입니다.

 

리베로는 이탈리아 언어로 "자유인"이라는 뜻으로 축구에서는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선수를 가리키는데 사실 배구에서 리베로는 그리 자유롭지만은 않습니다.

 

배구 경기시 항상 후위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고 공격은 할 수 없으며 무조건 수비만 가능한 포지션이 "리베로"입니다.

 

하지만 자유로운 것이 있는데 후위에 위치하고 있는 선수와는 몇 번이고 횟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구 포지션에는 아웃사이드 히터(OH), 아포짓 스파이커(OP), 미들블로커(MB), 세터(S), 리베로(L) 등의 포지션이 있는데 리베로는 팀 선수와 다른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이번 시즌 여자배구 리베로 포지션 선수 중에서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8명의 선수와 그밖에 여자배구 연봉 Top 10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속팀, 선수, 보수(연봉+옵션)

생년월일, 신장

한국도로공사 임명옥 3억 5000

1986년 3월 15일, 175cm

 

 

 현대건설 김연견 3억

1993년 12월 1일, 163cm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3억

1988년 7월 11일, 170cm

 

 

 IBK기업은행  신연경 2억 7000

1994년 3월 9일, 176cm

 

 

 흥국생명 김해란 1억 8000

1984년 3월 16일, 168cm

 

 

 흥국생명 도수빈 1억 3000

1998년 6월 21일, 165cm

 

 

GS칼텍스 한다혜 1억 3000

1995년 2월 8일, 164cm

 

 

 정관장  노란  1억 2000

1994년 3월 17일, 167cm

 

한편 여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는 흥국 김연경, 페퍼 박정아 선수가 보수 7억 7500으로 공동 1위이며 다음은 정관장 이소영 6억 5천, 현대건설 양효진 6억입니다.

 

또한 도로공사 배유나, GS 강소휘 선수가 각각  5억 5천이며 다음은 IBK 황민경 4억 5천, 도로공사 임명옥, 정관장 염혜선, 페퍼 이한비, IBK 김희진 선수가 각각 3억 5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