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자당구 랭킹 순위

세계 여자 3쿠션 최강자는 자타공인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 선수로 최근 열린 6번의 세계 여자 당구대회에서 5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여자 당구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클롬펜하우어"의 1인 독식체제를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이신영 선수는 9월에 열린 세계캐롬연맹 여자3쿠션대회 8강전에서 "클롬펜하우어"에 승리하면 이변을 일으키더니 결국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여자3쿠션대회를 제패했습니다.

 

 

현재 세계 여자당구 랭킹에서도 이신영 선수는 "크롬펜하우어" 선수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 여자당구 순위 3위도 불과 18세의 나이에 "클롬펜하우어"와 "히다 오리에"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에게 승리하고 버호벤 오픈을 우승한 대한민국의 한지은 선수입니다.

 

세계 여자당구 랭킹 4위부터는 니시모토 유코(일본), 굴센 데게너(터키), 김하은(대한민국), 샬럿 소렌센(덴마크), 키엔 투옹 풍(베트남) 선수 등의 순입니다.

 

물론 위의 순위는 UMB에서 주관하는 세계대회 포인트로 산정되는데  최근에는 국내 선수들 포함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 여자프로당구(LPBA)에 많이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은 될 수없습니다.  *UMB와 PBA는 현재 대립관계에 있다.

 

지금부터는 한국 여자프로당구 LPBA 포인트 랭킹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소속팀

 

1위 김가영

1983년 1. 13, 하나카드

 

2위 김민아

1990년 8. 9, NH농협카드

 

3위 사카이 아야코"Sakai Ayako"

1977년 2. 18 일본, 하나카드

 

4위 백민주

1996년 2. 7, 크라운해태

 

5위 스롱 피아비"Sruong Pheavy"

1990년 9. 12 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

 

6위 최혜미

1994년 10. 5, 웰컴저축은행

 

7위 용현지

2001년 4. 6, 하이원 리조트

 

여자프로당구 LPBA 포인트 순위 8위부터는 김세연, 강지은, 김상아, 김보미, 김예은, 임정숙, 정은영, 이미래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