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연봉 순위(2023-24)

2023-2024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KBL 구단별 샐러리캡(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액) 28억 이상을 채운 구단은 KCC 109.8%, SK 106.7%, LG 100%로 나타났습니다.

 

그밖에 현대모비스는 98.6%, DB 86.8%, 소노 84.8%, KT 84.5%, 정관장 77.6%, 삼성 72.5%, 한국가스공사 69.2%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샐러리캡을 10%까지 초과하면 초과금액의 30%를 협회에 납부해야 된다. 10~20%: 40%, 20%이상: 50%

여자 프로농구 WKBL의 샐러리캡은 연봉 14억과 수당 2억 8천이며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각각 100%를 채웠습니다.

 

 

이번 시즌 한국 프로농구 최고 연봉 선수는 SK 김선형 선수가 총액 8억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연봉킹의 자리를 지켰으며 여자부는 우리은행 김단비 선수가 4억 5천으로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부터 한국 프로농구 구단별 연봉 Top 5의 선수와 여자부 연봉 순위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연봉+옵션)

 

부산 KCC: 최준용 6억, 이승현 5억 6천, 허웅 5억 6천, 송교창 2억 8475, 이호현 2억 4천

 

 

서울 SK: 김선형 8억, 오세근 7억 5천, 최부경 3억 1천, 허일영 2억 7천, 최원혁 2억

 

 

창원 LG: 양홍석 7억 5천, 이재도 6억, 이관희 5억, 정희재 2억 2천, 임동섭 1억 5백

 

 

울산 현대모비스: 김준일 4억 5천, 함지훈 4억 5천, 최진수 3억 5천, 장재석 3억 3천, 서명진 2억 7천

 

 

원주 DB: 김종규 5억, 강상재 4억, 두경민 4억, 서민수 2억, 최승욱 1억 7천7백

 

 

고양 소노: 전성현 7억 5천, 한호빈 3억, 김강선 2억 2천5백, 김민욱 2억, 이정현 2억

 

 

수원 KT: 문성곤 7억 8천, 한의원 2억 7천5백, 정성우 2억 6천5백, 하윤기 2억, 허훈 1억 9천5백

 

 

안양 정관장: 정효근 5억, 최성원 4억, 박지훈 3억, 배병준 2억, 김상규 1억 5천, 이종현 1억 5천

 

 

서울 삼성: 이정현 5억, 김시래 3억 5천, 이동엽 3억, 이원석 1억 5천, 최승욱 1억 3천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헌 5억 5천, 차바위 2억 4천, 박지훈 1억 6천5백, 조상열 1억 3천, 김낙현 1억 1375

한편 KBL 외국인선수 연봉은 1인 60만 달러, 2인 총액 80만 달러, 아시아쿼터는 16만 달러가 상한액입니다.

여자 프로농구 WKBL 선수들의 연봉(수당포함) 순위는 우리은행 김단비(4억 5천), 하나원큐 신지현(4억 2천), KB스타즈 박지수(4억), 강이슬(3억 5천), 삼성생명 배혜윤(3억 4천), 신한은행 김소니아(3억), BNK 썸 김한별(3억)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BNK 썸 이소희(2억 6천), 하나원큐 김정은(2억 5천), 우리은행 박혜진(2억 5천), BNK 썸 진안(2억 4천), 신한은행 김진영(2억 4천), BNK 썸 안혜지(2억 3천), KB스타즈 김민정(2억 1천), 우리은행 유승희(2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