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권 파워 지수 순위

'여권 지수'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제공하는 테이터를 기준으로 여권만으로 사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매년 '헨리 파트너스'에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The Henley Passport Index'이지만 많은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는 '여권 지수', 또는 '여권 파워 지수'로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한 세계 각국의 여권 파워 지수 1위에는 싱가포르가 193개국을 여권만으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은 190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일본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두운색이 여권 파워가 높음

 

지금부터 세계 주요 국가들의 여권 파워 지수를 살펴보겠습니다.

 

193: 싱가포르

190: 대한민국, 일본

189: 스페인, 아일랜드, 이탈리아, 독일, 핀란드, 덴마크, 프랑스

188: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187: 스위스, 뉴질랜드, 그리스

186: 영국

185: 헝가리, 체코, 호주, 폴란드

184: 캐나다, UAE, 에스토니아

183: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182: 아이슬란드, 리투아니아, 미국

181: 말레이시아, 리히텐슈타인

170: 브라질, 아르헨티나, 산마리노

168: 이스라엘

158: 멕시코

157: 우루과이

139: 대만

114: 러시아

112: 카타르

93: 몰디브

88: 자메이카, 바레인

81: 태국

65: 몽골, 필리핀

58: 인도, 가봉, 마다가스카르

51: 부탄, 요르단, 중앙아프리카, 베트남

45: 나이지리아, 미얀마, 에티오피아

42: 이란

41: 수단

40: 북한

39: 방글라데시, 팔레스타인

38: 리비아, 네팔

32: 파키스탄

30: 이라크

27: 시리아

25: 아프가니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