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 상금 랭킹 순위

테니스는 국내에서도 생활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기타 메이저 스포츠 인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선수들이 벌어들이는 수익도 다른 어떤 스포츠 종목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데 2020년에는 "로저 페더러"가 대회 상금과 광고 출연료 등으로 약 1억 630만 달러(약 1260억)를 벌어들이며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 선수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본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지난 1년 동안 광고 수입이 약 5500만 달러(약 650억)로 조사되며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테니스 종목은 여자 선수들의 수입이 기타 다른 여자 스포츠 종목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많은 인기와 더불어 테니스 대회의 거의 모든 상금이 남녀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 상금 순위 Top 7과 현재 여자 테니스 선수 세계 랭킹도 살펴보겠습니다.

 

(누적 상금, 출생)

 

7위 빅토리아 아자렌카

"Victoria Azarenka"

3294만 달러(약 390억)

1989년 7월 31일 벨라루스

 

 

6위 페트라 크비토바

"Petra Kvitova"

3315만 달러(약 393억)

1990년 3월 8일 체코

 

 

5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Caroline Wozniacki"

3523만 달러(약 418억)

1990년 7월 11일 덴마크

 

 

4위 시모나 할렙

"Simona Halep"

3757만 달러(약 445억)

1991년 9월 27일 루마니아

 

 

3위 마리아 샤라포바

"Maria Sharapova"

3877만 달러(약 460억)

1987년 4월 19일 러시아

 

2020년 2월에 은퇴한 "마리아 샤라포바"는 여자 테니스를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로 기량은 물론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선수입니다. (당시 거의 가십 매체들의 테니스 선수 미모 순위와 세계 여자 스포츠 스타 미모 순위 1위를 독식했다.)

 

여자 테니스를 넘어 세계 여자 스포츠 선수 중에서 2000년대 가장 주목을 받았던 샤라포바는 메이저 4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지만 도핑 파문에 휩싸이는 등 많은 논란도 있었습니다.

 

 

2위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4228만 달러(약 501억)

1980년 6월 17일 미국

 

 

1위 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

9451만 달러(약 1120억)

1981년 9월 26일 미국

여자 테니스 대회 WTA 누적 상금 순위 다음으로는 <독일> "안젤리크 케르버"(3088만 달러), <폴란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768만 달러_, <러시아>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2581만 달러), <슬로바키아> "마르티나 힝기스"(2474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현재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은 1위부터 차례대로 <오스트레일리아> "애슐리 바티", <벨라루스> "아리나 사발렌카", <체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체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베네수엘라> "가르비네 무구루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