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국 프로축구 리그 MLS 연봉 순위

미국 프로축구리그 MLS"Major League Soccer"는 1996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27개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4대 프로스포츠(야구, 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축구는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최근에는 MLS의 흥행을 위해 다각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메이저리그 사커"로 불리는 MLS는 많은 레전드 선수들이 은퇴 무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관심도가 증폭되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도 홍명보와 이영표 선수가 은퇴무대로 MLS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한국 축구 선수로는 김기희, 황인범 선수가 뛰었으며 현재는 김문환 선수가 "로스앤젤리스 FC"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프로축구 리그가 남미와 북중미 선수들이 빅리그로 이적하기 위한 등용문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번 시즌 미국 프로축구 리그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7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등번호, 포지션)

 

7위 조지 알티도어"Jozy Altidore"

360만 달러(약 42억)

토론토 FC, 17번, FW

 

 

6위 조세프 마르티네스"Josef Martinez"

389만 달러(약 46억)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7번, FW

 

 

5위 루이즈 아라우조"Luiz Araujo"

394만 달러(약 46억 5000)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19번, FW

 

 

4위 알레한드로 포수엘로

"Alejandro Pozuelo"

469만 달러(약 55억)

토론토 FC, 10번, MF

 

 

3위 곤살로 이과인"Gonzalo Higuain"

579만 달러(약 68억)

인터 마이애미 CF, 9번, FW

 

 

2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Javier Hernandez"

600만 달러(약 71억)

LA 갤럭시, 14번, FW

 

 

1위 카를로스 벨라"Carlos Vela"

630만 달러(약 74억)

로스앤젤레스 FC, 10번, FW

미국 프로축구리그 MLS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인터 마이애미> "로돌포 피사로"(335만 달러), <뉴욕 시티> "막시밀라아노 모랄레스"(328만 달러), <몽레알> "빅터 완야마"(310만 달러) 선수입니다.

 

또한 <FC 댈러스> "프랑코 하라"(297만 달러), <뉴잉글랜드> "카를레스 힐"(277만 달러), <시애틀> "니콜라스 로데이로"(273만 달러) 등의 순이며 <로스앤젤레스 FC>의 김문환 선수의 연봉은 52만 4000달러(약 6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