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연예인 광고 수입 순위

최근 국내 TV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2021년 광고 수입이 가장 많았던 연예인들의 순위를 추정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한 <방탄 소년단>이 약 650억의 광고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방탄 소년단>은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에서 조사한 2019년 수익은 약 1억 7000만 달러(약 2020억)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한 2020년은 투어 등이 취소되면서 약 5000만 달러(약 595억)로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도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방탄 소년단>의 해외 활동이 줄어들었고 이에 국내 광고 출연은 다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2021년 한국 연예인 광고 수입 2위는 꾸준하게 국내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꼽히는 배우 전지현이 1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약 150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14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한 박서준(약 98억), 11개 조정석(약 77억), 6개 손흥민(약 60억), 5개 블랙핑크 제니(약 50억), 7개 임영웅(약 28억)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