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EPL 역대 득점 순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프리미어리그(EPL)는 라리가(스페인), 세리에 A(이탈리아), 분데스리가(독일) 함께 유럽 축구 4대 리그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별 프로축구 리그 순위에서 "프리미어리그"가 1위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지켜보는 프로축구 리그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도 2005년 <맨유>에 입단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지성 선수(154경기 19골)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EPL 무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 선수가 2015년 8월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4억)에 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215 경기에 출전해 93골(어시스트 46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22 시즌 종료 기준

 

 

이는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득점 38위에 해당되는 기록인데 이번 시즌 연봉 1000만 파운드(약 162억) 내외로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당분간 EPL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EPL 역대 최다골 기록은 2006년 현역을 은퇴한 <뉴캐슬> "앨런 시어러"가 441경기에서 260골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에버튼>과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웨인 루니"가 491경기에서 208골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앤디 콜" 414경기 187골입니다.

 

 

또한 잉글랜드 국적이 아닌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아궤로"선수가 ,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275경기에서 184골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현역 선수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 "해리 케인" 선수는 2282경기에서 183골로 역대 EPL 득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랭크 램파드"(609경기 177골), "티에리 앙리"(258경기 175골)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역대 최다 도움 순위는 "라이언 긱스"(632경기 162개), "세스크 파브레가스"(350경기 111개), "웨인 루니"(491경기 103개), "프랭크 램파드"(609경기 102개)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