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연봉 순위(2022년)

이번 시즌 KBO 리그에 등록한 선수들은 10개 구단 총 527명이었으며 평균 연봉은 1억 5259, 구단별 상위 28명을 기준으로 하면 2억 5611만 원이었습니다.(신인, 외국인 제외)

 

구단별 평균 연봉은 <SSG> 27,044, <NC> 18,853, <삼성> 18,300, <두산> 16,572, <LG> 14,379, <KIA> 13,769, <KT> 12,847, <롯데> 11,342, <키움> 10,417, <한화> 9052 순이었습니다. (단위: 만원)

선수 개인별 연봉을 살펴보면 추신수 27억, 구자욱 25억,  한유섬 24억,  나성범 20억,  박건우 19억,  박종훈 18억,  문승원, 오승환 16억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봉 공개 이후에 김광현 선수가 <SSG>와 4년 최대 151억(옵션 20억 포함)에 계약하며 2022년 연봉 81억으로 압도적인 연봉 1위가 되었음

 

* 내년부터 도입되는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으로 다년 계약 선수들이 올해 연봉을 몰아 받는 현상이 두드러졌음

 

지금부터는 KT 위즈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22년 KT 위즈 외국인 선수는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110만 달러,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135만 달러에 각각 재계약했으며 타자 "헨리 라모스"는 10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다음으로 국내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2022 시즌을 앞두고 3년 최대 30억(계약금 7억, 옵션 3억 포함)에 계약한 박병호 선수가 이번 시즌 연봉 6억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대비 연봉 77% 상승한 강백호 선수가 연봉 5억 5000 그리고 4년 42억(계약금 18억, 옵션 4억 포함) 계약한 장성우 선수는 이번 시즌 연봉 5억입니다.

 

4년 최대 60억(계약금 25억, 옵션 6억 포함)에 계약한 황재균 연봉 4억, 또한 지난 시즌 대비 연봉 150%가 상승한 고영표 선수가 연봉 3억으로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밖에 KT 위즈 주요 선수들의 2022년 연봉 계약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투수 연봉은 주권 2억 9500, 김재윤 2억 8000, 배제성 2억 7000, 소형준 2억, 박시영 1억 2000,  김민수 1억 1500, 조현우 9500, 엄상백/전유수 8000, 이창재 6700입니다.

 

다음으로 타자는 박경수 2억 9000, 심우준/배정대 2억 6000, 조용호 2억 4000, 신본기 1억 1500, 김민혁/오윤석 9000, 송민섭 8100 등에 연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2022년 KT 위즈 신인선수 계약금은 1차 지명부터 박영현 3억, 이상우 1억 6000, 한지웅 1억, 안현민 7000, 우종휘 6000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