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연봉 순위(2022년)

이번 시즌 KBO 리그에 등록한 10개 구단 527명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24.3% 상승한 1억 5259만 원이었습니다.(외국인, 신인 제외)

 

<SSG>는 평균 연봉 2억 7044만 원으로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NC> 1억 8853, <삼성> 1억 8300, <두산> 16,572이었습니다.

 

팀 평균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LG> 1억 4379, <KIA> 1억 3769, <KT> 1억 2847, <롯데> 1억 1342, <키움> 1억 417, <한화> 9052 순이었습니다.

 

또한 KBO 연봉 공개 이후에 MLB에 진출했던 김광현 선수가 4년 총액 151억(옵션 20억 포함)에 <SSG>에 복귀하면서 평균 연봉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김광현 선수는 단숨에 2022년 KBO 선수 연봉킹에 이름을 올렸는데 다음은 추신수 27억, 구자욱 25억,  한유섬 24억,  나성범 20억,  박건우 19억,  박종훈 18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 내년 시즌부터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 규정이 도입되면서 최근 다년 계약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 연봉을 몰아 받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금부터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의 이번 시즌 연봉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22년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는 투수 "에릭 요키시" 선수와 130만 달러에 재계약 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 40만 달러, 타자 "야시엘 푸이그" 100만 달러에 각각 영입했습니다.

 

다음으로 국내 선수를 살펴보면 KBO 4년 연속 해당 연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51번 이정후 선수가 연봉 7억 5000에 계약하며 구단 연봉킹에 등극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연봉 순위 2위부터는 이용규 4억, 조상우 3억 4000, 김혜성 3억 2000, 최원태/박동원 3억 1000으로 연봉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밖에 키움 히어로즈 주요 선수들의 이번 시즌 연봉은 투수 정찬헌 2억 8천, 한현희 2억 5천, 김태훈 1억 9천, 안우진 1억 5천, 김재웅 1억 4백, 양현 1억입니다.

 

또한 투수 연봉 순위 다음은 이승호 8500, 김선기 6300, 이영준/김동혁 6000, 김성진 5000, 김준형 4200, 윤정현 4100, 하영민 /김정인/박주성 4000 등입니다.

 

다음 타자 연봉 순위는 이지영 3억, 송성문 7500, 김웅빈/전병우 7000, 김재현 6500, 강민국/박준태/김준완 5000, 김주형 4500, 신준우/예진원 4000, 김휘집 3900 등입니다.

 

한편 2022년 키움 히어로즈 신인 선수 계약금 순위는 1차 지명부터 차례대로 주승우 1억 8천, 박찬혁 1억 3천, 송정인 1억, 백진수 7천, 노운현 /윤석원 6천 등이었습니다.(신인 연봉은 모두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