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메이저리그 MLB 타자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로 1869년 최초의 프로야구 구단이 창단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5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의 모여있는 꿈의 무대인 만큼 투입되는 자본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봉이 가장 많은 LA 다저스 26인 로스터 연봉 총액이 약 2억 8937만 달러(약 3680억)이며 다음은 뉴욕 메츠 2억 5895만 달러, 뉴욕 양키스 2억 4667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선수 계약 규모를 살펴보면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선수는 12년 연봉 총액 4억 2650만 달러(약 5410억)로 역대 1위이며 이번 시즌 연봉도 3712만 달러(약 470억)로 타자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2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 연봉 순위와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계약 조건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계약 기간 총액, 2022년 연봉

소속팀, 출생

 

2위 앤서니 렌던"Anthony Rendon"

7년 2억 4500만 달러, 3657만 달러

LA 에인절스, 1990년 미국

 

3위 카를로스 코레아"Carlos Correa"

3년 1억 530만 달러, 3510만 달러

미네소타, 1994년 푸에르토리코

 

4위 놀란 아레나도"Nolan Arenado"

8년 2억 6000만 달러, 35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1991년 미국

 

5위 프란시스코 린도어"Francisco Lindor"

10년 3억 4100만 달러, 3410만 달러

뉴욕 메츠, 1993년 푸에르토리코

 

MLB 타자 2022년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텍사스 "코리 시거" 3300만 달러, 디트로이트 "미겔 카브레라", 샌디에이고 "매니 마차도" 3200만 달러, 토론토 "조지 스프링어" 2967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메이저리그 투수 연봉은 3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한 <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 선수가 연봉 4333만 달러(약 550억)로 1위입니다.

 

다음은 9년 3억 2400만 달러에 계약한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연봉 3600만 달러, 5년 1억 3750만 달러에 계약한 <뉴욕 메츠>"제이콥 디그롬" 연봉 3600만 달러입니다.

 

 

한편 2022년에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토론토> 류현진 선수가 4년 연봉 총액 8000만 달러(약 1010억)에 계약했습니다.

 

또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는 4년 연봉 총액 2800만 달러(약 350억)에 빅리그에 진출했으며 <탬파베이> 최지만 선수는 연봉 320만 달러, <피츠버그> 박효준 선수는 MLB 최저 연봉 70만 5000달러에서 빅리그 승격 기간을 산정해 지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