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LB 메이저리그 투수 연봉 순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 기량의 야구 선수들이 뛰는 꿈의 리그로 일명 빅리그"Big League"라고 불립니다.

 

1869년 최초의 프로야구 구단인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가 창단되면서 시작한 메이저리그(MLB)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각각 15개 구단, 총 30개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뛰는 만큼 연봉도 세계 프로스포츠 최고 수준인데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에 계약한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 선수는 계약 기간 12년 총액 4억 2650만 달러(약 5410억)입니다.

 

또한 2022년 시즌에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뉴욕 메츠> 투수 "맥스 슈어저"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4333만 달러(약 540억)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금부터 2022 메이저리그 투수 연봉 순위 Top 7과 그밖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계약기간 총액, 2022년 연봉

소속팀, 출생

 

7위 크리스 세일"Chris Sale"

5년 1억 4500만 달러, 3000만 달러

보스턴 레드삭스, 1989년 미국

 

 

6위 데이빗 프라이스"David Price"

7년 2억 1700만 달러, 3200만 달러

LA 다저스, 1985년 미국

 

 

5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7년 2억 4500만 달러, 3500만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 1988년 미국

 

 

4위 트레버 바우어"Trevor Bauer"

3년 1억 200만 달러, 연봉 3533만 달러

LA 다저스, 1991년 미국

 

 

공동 2위 게릿 콜"Gerrit Cole"

9년 3억 2400만 달러, 3600만 달러

뉴욕 양키스, 1990년 미국

 

 

공동 2위 제이콥 디그롬"Jacob deGrom"

5년 1억 3750만 달러, 3600만 달러

뉴욕 메츠, 1988년 미국

 

 

1위 맥스 슈어저"Max Scherzer"

3년 1억 3000만 달러, 4333만 달러

뉴욕 메츠, 1984년 미국

 

2022년 시즌 메이저리그(MLB) 투수 연봉 순위 8위부터는 필라델피아 "잭 휠러" 2600만 달러, 시카고 "마커스 스트로먼", 휴스턴 "저스틴 벌렌더" 2500만 달러, 워싱턴 "패트릭 코빈" 2341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뛰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계약 조건을 살펴보면 토론토 류현진 4년 총액 8000만 달러(약 1000억), 샌디에이고 김하성 4년 2800만 달러, 최지만 2022년 연봉 320만 달러입니다.

 

 

투수를 제외한 MLB 연봉 순위는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3712만 달러, "앤서니 렌던" 3657만 달러, 미네소타 "카를로스 코레아" 351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놀란 아레나도" 350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