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연봉 순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캐나다 도시를 연고지를 두고 있는 구단으로 홈구장은 토론토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입니다.

 

MLB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77년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2회(1992년, 1993년)를 기록했으며 정규리그 최고 성적은 1985년 99승 62패입니다.

 

현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어 한국인에게는 더욱 친숙한 MLB 구단인데 2018년에는 오승환 선수도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한참 이전으로 돌아가면 한국 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고(故) 최동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구단으로도 유명한데 결국 계약까지는 체결했지만 병역문제와 한국프로야구 출범 등의 이유로 끝내 무산되기는 했습니다.

 

한편 류현진 선수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계약 조건은 2020년 시즌부터 4년 연봉 총액 8000만 달러(약 1000억)로 구단 선수들 중에서 계약 규모 4위에 해당됩니다.

 

 

지금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의 계약 규모 순위를 살펴보고 그 밖의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들의 연봉 순위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약 기간 총액, 포지션, 백넘버, 출생)

 

6위 맷 채프먼"Matt Chapman"

2년 2500만 달러(약 313억)

내야수 26번, 1993년 미국

 

 

5위 기쿠치 유세이"Yusei Kikuchi"

3년 3600만 달러(약 450억)

투수, 16번, 1991년 일본

 

 

4위 류현진"Hyun Jin Ryu"

4년 8000만 달러(약 1000억)

투수, 99번, 1987년 대한민국

 

 

3위 케빈 가우스먼"Kevin Gausman"

5년 1억 1000만 달러(약 1375억)

투수, 34번, 1991년 미국

 

 

2위 호세 베리오스"Jose Berrios"

7년 1억 3100만 달러(약 1637억)

투수, 17번, 1994년 푸에르토리코

 

 

1위 조지 스프링어"George Springer"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875억)

외야수, 4번, 1989년 미국

 

그밖에 블루제이스 고액 연봉 선수를 살펴보면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선수는 2022년 연봉 1065만 달러에 합의했으며 투수 "이미 가르시아" 2년 총액 1100만 달러, "구리엘 주니어" 7년 총액 22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또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790만 달러, "라이멜 타피아" 395만 달러, "로스 스트리플링" 379만 달러, "루이스 메사" 225만 달러에 각각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MLB 선수 계약 규모 순위는 LAA "마이크 트라웃" 12년 4억 2650만 달러, LAD "무키 베츠" 12년 3억 6500만 달러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NYM "프란시스코 린도어" 10년 3억 4100만 달러, SD "페르난도 타니스" 14년 3억 4000만 달러, PHI "브라이스 하퍼" 13년 3억 300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