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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상금 본문
<US 오픈> 테니스 대회는 "호주 오픈",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윔블던"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로 불립니다.
1881년 창설된 <US오픈>은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서 매년 가장 마지막에 열리고 있으며 개최지는 미국 뉴욕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입니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US 오픈>은 2022년에는 역대 처음으로 6000만 달러(약 800억)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의 총상금 순위를 살펴보면 <US 오픈> 다음으로 <호주오픈> 7500만 호주달러(약 698억), <윔블던> 4035만 파운드(약 638억), <프랑스 오픈> 4360만 유로(약 582억) 등의 순입니다.
하지만 메이저 테니스 대회의 총상금은 상승하고 있지만 우승 상금은 다소 정체되거나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선수들이게 상금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US 오픈> 단식 우승 선수의 상금도 2019년에 383만 달러로 최고 금액을 기록한 이후 2022년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260만 달러(약 34억)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상금 배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7년 1회전 탈락 선수들의 상금이 5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2022년에는 8만 달러(약 1억)를 받게 됩니다.
<US 오픈> 테니스대회의 각종 기록을 간단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는 "지미 코너스", "피트 샘프러스", "로저 페더러(2004년~2008년)" 선수가 각각 5번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라파엘 나달"이 4번(2010, 2013, 2017, 2019) 우승했으며 "노박 조코비치"는 결승전에 가장 많은 9번 진출해 3번(2011, 2015, 2018)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또한 여자 단식은 "크리스 에버트",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가 모두 6번 우승했는데 특히 "세레나 윌리엄스는"는 결승 진출 10번과 본선 106승의 최다 승리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테니스 선수 중에서는 이형택 선수가 2000년과 2007년 각각 <US 오픈> 16강에 진출했으며 1981년에는 여자 테니스 이덕희 선수가 16강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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