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단 우리은행 선수 연봉 순위

한국 여자농구연맹(WKBL) 2022~2023 시즌에 등록한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7명 감소한 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등록 선수는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KB스타즈가 각각 15명이었으며 우리은행, BNK 썸은 13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 선수는 연봉 총액 4억 5천(연봉 3억, 수당 1억 5천)으로 2013-14 시즌 이후 9년 만에 연봉퀸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여자 프로농구 연봉 상한선 3억(수당 별도)을 받는 선수는 모두 7명(김단비, 신지현, 박지수, 강이슬, 배혜윤, 김소니아, 김한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는 2022-2023 시즌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 농구단 선수 연봉 Top 5를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이름, 연봉, (수당 별도)

포지션, 생년월일

 

13번 김정은 1억 5천

포워드, 1987년 9월 7일

 

1번 박지현 1억 8천

가드, 2000년 4월 7일

 

6번 최이샘 2억 1천, (3천)
포워드, 1994년 8월 17일

 

7번 박혜진 2억 4천, (1억)

가드, 1990년 7월 22일

 

23번 김단비 3억 (1억 5000)

포워드, 1990년 2월 27일

한편 이번 시즌 여자 프로농구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연봉 14억과 수당 2억 8천인데 <우리은행>은 모두 100%를 소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