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자 농구단 선수 연봉 순위

WKBL(한국 여자 프로농구) 2022~2023 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의하면 6개 구단 86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7명 감소한 수치로 신한은행, 삼성생명, 하나원큐, KB스타즈는 각각 15명, 우리은행, BNK 썸은 13명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김단비 선수는 연봉 3억과 수당 1억 5천으로 연봉 총액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편 여자 프로농구 선수가 받을 수있는 연봉 상한선은 3억(수당 별도)으로 김단비, 신지현, 박지수, 강이슬, 배혜윤, 김소니아, 김한별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23 시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 연봉 총액은 13억 9700으로 샐러리캡 소진율 99.79%로 나타났으며 수당 총액은 1억 5200으로 54.29%로 집계되습니다.

 

샐러리캡"Salary Cap"은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한 금액을 넘지 못하게 하는 제도로 2022년 여자 프로농구단 선수들은 연봉 총액은 14억, 수당 총액은 2억 8천이 상한선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번 시즌 우리은행 여자 농구단 선수 연봉 Top 6를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이름, 연봉, (수당 별도)
포지션, 생년월일

 

4번 강계리 9천, (2천)

가드, 1993년 11월 4일

 

10번 유승희 1억 5천

가드, 1994년 10월 5일

 

22번 구슬 1억 2천, (4천)

포워드, 1994년 3월 8일

 

6번 김아름 1억 5천, (1천)

포워드, 1994년 3월 16일

 

7번 한채진 1억 5천, (3천)

포워드, 1984년 3월 13일

 

24번 김소니아 3억

포워드, 1993년 7월 24일

한편 2022-23 시즌을 앞두고 15번 김연희(개명: 김태연)과 9번 이경은 선수는 연봉 총액 7천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