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몸값 순위

일본 축구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동아시아 축구 양대산맥으로 현재 피파랭킹에서는 대한민국(28위) 보다 높은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인 "FIFA 월드컵" 통산 성적에서는 6회 진출 5승 5무 1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10회 진출 6승 9무 19패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7승 2무 1패)에 이어 일본은 2위(7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A조는 이란, 대한민국 진출

 

 

해외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발표한 일본 국가대표 축구 선수 몸값 순위는 아시아에서 대한민국(1억 6448만 유로)에 이어 1억 5400만 유로(약 2144억)로 2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포함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몸값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몸값 이적료 추정 금액

 

국대 등번호, 몸값, 소속팀 등번호, 출생

 

15번 카마다 다이치"Daichi Kamada"

3000만 유로(약 417억)

프랑크푸르트 15번, 1996년

 

16번 토미야스 타케히로"Takehiro Tomiyasu"

2500만 유로(약 348억)

아스널 18번, 1998년

 

8번 도안 리츠"Ritsu Doan"

1200만 유로(약 167억)

프라이부르크 42번, 1998년

 

11번 쿠보 타케후사"Takefusa Kubo"

1200만 유로(167억)

레알 소시에다드 14번, 2001년

 

10번 미나미노 타쿠미"Takumi Minamino"

1000만 유로(약 139억)

AS 모나코 18번, 1995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14번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900만 유로, 4번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750만 유로, 13번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 7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몸값은 손흥민 선수가 7000만 유로로 압도적인 1위이며 다음은 김민재 선수가 3500만 유로, 그리고 황희찬, 이강인 선수가 각각 1200만 유로로 평가받았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는 "엘링 홀란드"(1억 7000만 유로), "킬리안 음바페"(1억 6000만 유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억 2000만 유로), "필 포든"(1억 10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