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본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국내 최대서점 교보문고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지난 1년 가장 많이 판매된 소설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불편한 편의점> 1권과 2권 통합 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하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리즈와 <아몬드>에 이어 2000년대 세 번째 밀리언셀러 도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년 베스트셀러 소설 순위 다음으로는 김훈 <하얼빈>, 김영하 <작별인사>,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황보름 <어세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등 모두 국내 소설이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해외 소설 중에서는 "무라세 다케시"의 판타지 휴머니즘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지난해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2년 일본 소설 베스트셀러 Top 10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자 / 출판사)

 

1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 모모)

 

2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 민음사)

3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 모모)

4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 모모)

 

5

<백광>

(렌조 미키히코 / 모모)

 

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7

<허상의 어릿광대>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순위 다음으로는 "이치조 미사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노리즈키 린타로" <요리코를 위해>, "가토 겐"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