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축구 연봉 순위(국내, 세계)

한국 프로축구 "K리그"는 시즌을 종료하고 각 구단 선수들의 연봉 지출 현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연봉 지출(각종 수당과 옵션 포함)이 가장 많은 구단은 전북(197억 1399), 울산(176억 8525), 제주(123억 6017), 서울(113억 556) 순이었습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선수가 다소 적은 울산이 5억 584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전북(4억 787), 제주(3억 6176)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각종 수당 포함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한 국내 선수는 전북 김진수(14억 7천) 선수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울산 김영권(13억 9천), 전북 김보경(13억 4천), 울산 이청용(13억 2천), 울산 조현우(13억 2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한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제주 제르소(17억), 대구 세징야(16억), 전북 구스타보(14억 8천), 울산 바코(14억 7천), 울산 레오나르도(12억 3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에서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998만 4000파운드(약 152억)로 1위이며 다음은 김민재 선수가 약 35억, 울버햄튼 황희찬 20억, 마요르카 이강인 선수는 연봉 6억 내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중동 리그에 진출한 정우영, 남태희, 김승규, 장현수 선수도 약 15억 내외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는 사우디 "알 나스르"와 연봉 2억 유로(약 26782억)에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압도적인 금액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정확한 계약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연봉과 함께 광고 출연료와 초상권 등 상업적 권리는 물론 월드컵 유치 홍보비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세계 축구 선수 연봉(연봉을 포함한 기타 비즈니스 수입 포함)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에 올라설 듯합니다.

 

지금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를 제외하고 세계 프로축구 선수 1년 수입(연봉+기타수입) Top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선수"

연봉, 출생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

1억 2800만 달러(약 1575억)

1998. 12. 20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

1억 2000만 달러(약 1477억)

1987. 6. 24 아르헨티나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

1억 달러(약 1230억)

1992. 2. 5 브라질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5300만 달러(약 652억)

1992. 6. 15 이집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

3900만 달러(약 480억)

2000. 7. 21 영국

 

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500만 달러(약 430억)

1988. 8. 21 폴란드

 

세계 축구 선수 1년 수입 순위 다음으로는 레알 마드리드 "에덴 아자르" 3100만 달러, 비셀 고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000만 달러, 맨시티 "케빈 데 브라이너" 2900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물론 분석하는 매체마다 조금씩 다른데 스포츠 선수 연봉 정보 사이트 스포트랙"spotrac"에 의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연봉 순위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2080만 파운드(약 317억)로 1위입니다.

 

다음은 맨시티 "엘링 홀란"과 맨유 "다비드 데 헤아" 선수가 각각 1950만 파운드(약 297억)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 4위는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와 맨유 "제이든 산초" 선수가 연봉 1820만 파운드이며 다음은 맨유 "라파엘 바란"(1768만 파운드), 첼시 "라힘 스털링"(1690만 파운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