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연봉 순위(2023-24)

한국 프로농구 KBL 2023-2024 시즌 샐러리캡(팀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 28억을 초과한 구단은 KCC(18명: 109.8%), SK(15명:106.7%)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LG(15명:100%), 현대모비스(16명:98.6%), DB(15명:86.8%), 소노(14명:84.8%), KT(16명:84.5%), KGC(14명:77.6%), 삼성(15명:72.5%), 한국가스공사(17명:69.2%) 순이었습니다.

 

KCC와 SK는 샐러리캡을 10% 이내로 초과했기 때문에 초과 금액의 30%를 농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됩니다.*10~20%는 40%, 20% 이상은 50%를 납부한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SK 김선형(연봉 5억 6천+인센티브 2억 4천)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KT 문성곤(5억 4600+2억 3400) 선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올해 연봉 인상률 Top 3는 지난해 기준 340% 상승한 KGC 최성원(3억+1억), 300% 상승 KCC 이호연(1억 6800+7220), 183% DB 김영현(1억 3000+2000) 선수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3-24 시즌 남자 프로농구 연봉 Top 30과 외국인 선수 연봉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구단명, 선수, 연봉+인센티브, 인상률

남자농구 연봉 1위~10위

 SK  김선형 5억 6천+2억 4천, 0%
 KT  문성곤 5억 4600+2억 3400, 56%
소노 전성현 6억+1억 5천, 0%
 SK  오세근 5억 5천+2억, 25%
 LG  양홍석 5억 2500+2억 2500, 50%
 LG 이재도 4억 5천+1억 5천, 0%
KCC 최준용 4억 2천+1억 8천, 9%
KCC 이승현 4억 3천+1억 3천, -25%
KCC 허웅  4억 3천+1억 3천, -25%
가스공사 이대헌 4억 4천+1억 1천, -25%

 

남자농구 연봉 11위~20위

정관장 정효근 4억+1억, 67%
 LG  이관희 4억+1억, -9%
삼성  이정현 3억 5천+1억 5천, -29%
DB  김종규 3억 5천+1억 5천, 0%
현대모비스 김준일 3억 1500+1억 3500, 114%
현대모비스 함지훈 3억 1500+1억 3500, -4%
정관장 최성원 3억+1억, 340%
 DB  두경민 3억+1억, -20%
 DB  강상재 3억+1억, 45%
삼성 김시래 2억 8천+7천, -30%
현대모비스 최진수 2억 8천+7천, 63%

 

남자농구 연봉 22위~30위

현대모비스 장재석 2억 6400+6600, -37%
 SK  최부경 2억 6천+5천, 0%
정관장 박지훈 2억 4천+6천, 67%
 삼성 이동엽 2억 1천+9천, 114%
 소노 한호빈 2억 1천+9천, -21%
KCC 송교창 2억 8479, 0%
 KT  한희원 2억 4500+3000, 162%
 SK  허일영 2억 4천+3천, -10%
현대모비스 서명진 2억 1천+6천, 50%

 

한편 한국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연봉 가이드라인은 1인(1 옵션) 최대 60만 달러, 2인(2 옵션) 총액은 80만 달러가 상한선이며 아시아쿼터로 영입되는 선수는 16만 달러(약 2억 1천)까지 계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