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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외국인선수 아시아쿼터 연봉

plaything 2023. 10. 30. 00:21

남자배구 외국인선수는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이후 구단별 선호 선수 등을 분석하여 40명을 확정한 이후 이전 시즌 뛰었던 외국인 참가 희망 선수를 포함해 드래프트 합니다.

 

물론 이전 시즌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는 기존 소속 구단과 드래프트 이전에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구단별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7위 35개, 6위 30개, 5위 25개, 4위 20개, 3위 15개, 2위 10개, 1위 5개의 구슬을 통에 넣고 추첨하는 방식입니다.

 

지금부터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선수와 아시아쿼터 지명 순서 그리고 연봉 계약 등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23-24 시즌 드래프트에서 4개 구단(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한국전력)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미리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드래프트에서는 3개 구단에서만 지명권을 행사했는데 추첨 결과 삼성화재가 가장 먼저 국내리그 경험이 많은 "요스바니"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다음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이크바이리" 선수를, 우리카드는 유일하게 신규 외국인선수 "마테이 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프로배구에 도입된 아시아쿼터제로 아시아국적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 외국인선수와 드래프트 과정은 동일하고 구슬수는 7개 구단 똑같이 10개씩 넣어서 지명 순서를 정했습니다.

 

추첨 결과 1순위부터 차례대로 삼성화재 "에디 자르가차"(몽골, MB/OH), 한국전력 "이가 료헤이"(일본, L), 대한항공 "마크 에스페호"(필리핀, OH)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다음은 OK금융그룹 "바야르사이한 밧수"(몽골, MB), 현대캐피탈 "차이페이창"(대만, MB), KB손해보험 "리우훙민"(대만, OH), 우리카드 "오타케 잇세이"(일본, OP)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드래프트로 지명되는 남자프로배구 외국인선수 계약은 KOVO 규정에 따라 동일하게 체결됩니다.

 

먼저 외국인선수 연봉은 처음 계약하는 1년차 선수는 40만 달러(5억 4000)이며 재계약을 체결은 연봉 55만 달러입니다. *실제로는 8개월치 급여로 총액을 8개월 동안 나누어 받는다.

 

그리고 옵션도 별도로 규정이 있는데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경우 3만 달러, 정규 우승은 2만 달러, 플레이오프 진출은 1만 달러입니다. 또한 승리수당 1천 달러와 왕복항공권 최대 3장, 숙소 제공 등이 추가됩니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연봉 10만 달러(1억 3500)에 계약하며 옵션은 팸피언결정전 우승 1만 달러, 준우승 5천 달러, 승리수당 5백 달러, 왕복항공권 최대 3장과 숙소제공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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