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뛰기 세계신기록과 한국기록

육상 종목 중에서 "멀리뛰기"long jump"는 일정 거리를 도움닫기 해서 발구름판을 넘지 않고 가장 멀리 뛴 선수를 가리를 도약 경기입니다.

 

도움닫기의 최소 거리는 45m, 너비는 최소 1.22m이며 착지 지역은 발구름판 높이와 일정한 부드러운 모래로 채워집니다.

 

멀리 뛰기 세계기록이 처음 공인된 것은 1901년 피터 오코너(아일랜드) 선수의 7.61m이며 이후 많은 선수들이 기록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멀리뛰기 세계 신기록은 1991년 8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마이크 파월(미국)" 선수가 기록한 8m 95cm입니다.

 

한편 현재 멀리뛰기 세계랭킹(최근기록 기준) Top 3는 밀티아디스 텐토글루(그리스), 타제이 게일(자메이카), 웨인 피노크(자메이카)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남녀 멀리뛰기 세계 신기록 Top 4와 멀리뛰기 한국기록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멀리뛰기 세계기록

 

선수, 멀리뛰기 기록

국적, 기록 달성일과 장소

 

파이크 파월"Mike Powell" 8.95m

미국, 1991년 8월 도쿄(JPN)

 

밥 비머"Bob Beamon" 8.90m

미국, 1968년 10월 시우다드 데 멕시코(MEX)

 

칼 루이스"Carl Lewis" 8.87m

미국, 1991년 8월 도쿄(JPN)

 

로버트 엠미얀"Robert Emmiyan" 8.86m

소련, 1987년 5월 차하조르(ARM)

 

여자 멀리뛰기 세계기록 Top 3

 

갈리나 치스탸코바"Galina Chistyakova" 7.52m

소련, 1988년 6월 레닌그라드(URS)

 

재키 조이너커시"Jackie Joyner-Kersee" 7.49m

미국, 1994년 5월 뉴욕(USA)

 

하이케 드렉슬러"Heike Drechsler" 7.48m

동독, 1988년 7월 노이브란덴부르크(GDR)

 

대한민국 멀리뛰기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김덕현 선수가 2016년 6월 MESSE RIDE LA-MEETING(메스 라이드 라미팅)에서 기록한 8.22m입니다.

 

멀리뛰기 한국기록 다음으로는 성진석(2023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6m), 김상수(2013년 실업육상경기 8.00m)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국 여자 멀리뛰기 기록은 정순옥 선수가 2009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6.76m이며 다음은 김수연 6.53m, 유정미 6.46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