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선수 연봉 순위 (2021)

지난 1년 동안 세계 축구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는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1987년 아르헨티나 출생의 "리오넬 메시"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의하면 "리오넬 메시"는 소속팀에서 연봉과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약 9700만 달러(약 1145억)를 받았으며 또한 광고와 상품 로열티 등의 기타 수입이 33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메시의 라이벌이자 또 한명의 역대급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봉 7000만 달러와 기타 수입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되며 세계 축구선수 연봉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각각의 리그 특성상 정확한 계약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한 많은 매체마다 분석 방식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연봉은 추정치에 불과합니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당시 "리오넬 메시"의 계약서가 누출되기도 했는데 사이닝 보너스와 로열티를 포함해 약 1억 3800만 유로(약 1885억)를 지급받는 것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라리가 세금은 약 50% 내외이다)

 

 

또한 리오넬 메시는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큰 폭으로 연봉이 삭감되었지만 약 3660만 유로(약 501억)로 세계 축구 선수 연봉 1위의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리어리그는 선수들의 연봉이 공개되고 있는데 <맨유>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봉 2652만 파운드(약 427억)로 추정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마지막 계약기간을 채우며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 연봉 2600만 파운드(약 419억)로 3위인데 이제는 잊혀가는 선수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연봉 순위 다음은 역대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040억)에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네이마르"가 연봉 2540만 파운드(약 410억)이며 다음은 EPL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2080만 파운드)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맨유> "다비드 데 헤아"(1950만 파운드), "제이든 산초"(1820만 파운드), "라파엘 바란"(1768만 파운드)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 최고의 몸값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현재 연봉은 1700만 파운드(약 274억)이지만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팀을 이적할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728만 파운드의 연봉을 지급받았지만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약 1000만 파운드(약 161억) 내외의 연봉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