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MLB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Major League"는 미국 프로야구 최상위 리그로 1869년 최초의 프로구단이 창단되면서 시작되었으며 1901년에는 현재와 같은 양대 리그 체제로 틀을 갖추었습니다.

 

현재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각각 15개 팀, 모두 30개 구단이 운영되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꿈의 리그로 불리며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물론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만큼 선수들의 계약 규모도 천문학적인데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은 계약기간 12년에 4억 2650만 달러에 사인하며 계약 규모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도 1994년에 MLB에 데뷔한 박찬호 선수가 FA 자격을 얻은 이후 2002년에 <텍사스>와 계약기간 5년에 6500만 달러(약 773억)의 초대형 계약에 사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547억), 류현진 <토론토> 4년 8000만 달러(약 952억), 김하성 <샌디에이고> 4년 2800만 달러(약 332억) 등의 고액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역대 최고 금액으로 계약한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포지션, 계약 조건, 출생, 신체)

 

5위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13년 3억 3000만 달러(약 3927억)

1992년 미국, 190cm/98kg

 

4위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Fernando Tatis J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4046억)

1999년 도미니카공화국, 190cm/99kg

 

3위 프란시스코 린도어"Francisco Lindor"

<뉴욕 메츠> 내야수

10년 3억 4100만 달러(약 4057억)

1993년 푸에르토리코, 180cm/86kg

 

2위 무키 베츠"Mookie Betts"

<LA 다저스> 외야수

12년 3억 6500만 달러(약 4343억)

1992년 미국, 175cm/82kg

 

1위 마이크 트라웃"Mike Trout "

<LA 에인절스> 외야수

12년 4억 2650만 달러(약 5075억)

1991년 미국, 188cm/107kg

MLB 역대 계약 최고 금액 순위 다음은 <뉴욕 양키스>와 13년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한 "지안카를로 스탠튼" 선수와 <텍사스>와 10년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한 "코리 시거"선수입니다.

 

또한 "게릿 콜" 9년 3억 2400만 달러, "매니 마차도" 10년 3억 달러, "놀란 아레나도" 8년 2억 6000만 달러, "미구엘 카브레라" 8년 2억 480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