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 재산 순위 세계 재벌 랭킹은?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세계 부자 재산 순위에서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생의 "일론 머스크"는 대학을 중퇴하고 인터넷 사업을 시작해 회사를 매각하면서 큰돈을 벌어들인 이후 <테슬라>에 창업 투자하며 세계적인 부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의 재산은 약 2190억 달러(약 276조)로 조사되었는데 최근에는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향후 행보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부자 재산 순위 2위부터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1710억 달러(약 215조), 루이뷔통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1580억 달러(약 200조)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1290억 달러,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 "워렌 버핏" 1180억 달러,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1110억 달러 등의 순입니다.

 

한국 부자 순위에서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각각 91억 달러(약 11조 4000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세계 223위)

 

다음은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70억 달러,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68억 달러, 리움미술관 홍라희 63억 달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정몽구 42억 달러입니다.

 

또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41억 달러, 업비트 두나무 송치형 37억 달러,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35억 달러,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30억 달러, 하이브 방시혁 29억 달러(약 3조 5000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블룸버그 세계 부자 순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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