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선수 연봉 순위

해외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세계 스포츠 스타 1년 수입 순위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출생의 "리오넬 메시" 선수가 1억 3000만 달러(약 1670억)로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연봉과 각종 수당을 포함해 7500만 달러를 지급받았으며 또한 광고 출연과 로열티 등으로 5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NBA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연봉 4120만 달러와 기타 수입을 포함 모두 1억 2120만 달러(약 1560억), <맨유> "호날두"는 연봉 6000만 달러 포함 1억 1150만 달러(약 1430억)로 Top 3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내 스포츠 선수와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해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의 연봉 728만 파운드에서 재계약을 통해 약 1000만 파운드(약 155억)까지 연봉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는 국내외 광고 수입이 약 20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는데 1년 수입은 약 350억 내외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에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의 연봉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황희찬 선수가 연봉 40~50억 내외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민재, 황의조 선수는 약 20~3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의 연봉은 시즌을 종료하고 각종 수당까지 포함해 공개하고 있는데 지난해 <전북> 김보경 선수가 13억으로 1위이며 다음은 <울산> 이청용 12억 8600, <전북> 홍정호 12억 6200, <울산> 조현우 12억 4300 등의 순입니다.

 

 

한국 야구 선수 연봉킹은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로 4년 8000만 달러(약 1020억)에 계약했습니다.

 

그밖에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샌디에이고> 김하성 4년 2800만 달러(약 350억), 최지만 연봉 320만 달러(약 40억) 등입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도 상승추세에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김광현 선수는 <SSG>와 국내 프로야구 역대 최고 금액인 4년 151억(옵션 20억 포함)에 사인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KBO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양의지 4년 125억, 추신수 1년 27억, 김재환 4년 115억, 양현종 4년 103억, 나성범 6년 150억, 구자욱 5년 120억 등의 순입니다.*계약 기간 평균 금액 순위

 

그밖에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고액 연봉자를 살펴보면 프로배구 남자부는 한선수(7억 5천), 황택의(7억 3천), 신영석(6억 5천) 선수가 있으며 여자부는 양효진(7억), 이소영(6억 5천), 박정아(5억 8천) 선수가 Top 3입니다. *옵션 포함

 

프로농구는 송교창 선수가 7억 5000으로 1위이며 다음은 이재도(7억), 이승연, 이관희(6억)이며 여자부는 박혜진(4억 3천), 배혜윤, 박지수(4억)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