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바둑 세계 랭킹 순위

바둑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사실 바둑은 한중일 3개국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시안게임 종목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세계화가 필수입니다.

 

고 레이팅"Go Rating" 기준 바둑 세계 랭킹 Top 500에서도 한중일 바둑기사들을 제외하면 대만 기사들이 몇 명 보일뿐 전무합니다.

 

현재 세계 바둑 랭킹 1위에는 45개월 연속으로 대한민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선수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자 바둑도 최정 기사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남녀 1위: 신진서, 최정

 

신진서 기사는 2018년 18세 8개월의 대한민국 최연소의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 해 상금 14억 4천을 기록하며 이세돌 9단이 보유하던 1년 최다 상금 기록도 세웠습니다.(2014년 이창호 14억 1030)

 

지금부터 세계 바둑 랭킹 Top 7과 대한민국 바둑기사들의 순위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세계 랭킹은 "고 레이팅"기준, 한국바둑기사 순위는 "한국기원" 기준)

 

국적, 출생

 

1위 신진서"Shin jinseo"

대한민국, 2000년 3. 17

 

2위 박정환"Park Junghwan"

대한민국, 1993년 1. 11

 

3위 커제"Ke Jie"

중국, 1997년 8. 2

 

4위 구쯔하오"Gu zihao"

중국, 1998. 3. 13

 

5위 왕싱하오"Wang Xinghao"

중국, 2004년 2. 2

 

6위 변상일"Byun Sangil"

대한민국, 1997년 1. 14

 

7위 양딩신"Yang Dingxin"

중국, 1998년 10. 19

 

세계 바둑 순위 8~50위

8~50위: 영문

 

한국 바둑기사들의 세계 순위 다음으로는 17위 신민준, 24위 김지석, 25위 강동윤, 32위 김명훈, 35위 원성진, 41위 안성준, 42위 한승주, 43위 이창석, 50위 이원영 선수 등의 순입니다.

 

다음으로 한국기원 바둑 순위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는 차례대로 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원성진, 강동윤, 김지석, 안성준, 홍성지 기사입니다.

 

한편 여자바둑 세계 순위는 최정(한국), 위즈잉(중국), 저우훙위(중국), 김은지(한국), 우에노 아사미(일본), 오유진(한국), 루민취안(중국), 후지사와 리나(일본), 김채영(한국)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