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남자 골프 PGA 상금 랭킹 순위

미국의 프로골프협회 PGA"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는 1916년 창설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상금이 많은 대회들이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골프 선수로는 최경주가 2000년에 처음으로 PGA 투어 자격을 얻어 2002년 "뉴올리언스 콤팩 클래식"에서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PGA 투어 통산 8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역대 PGA 투어 상금 랭킹에서는 약 3283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3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의 현재 기준 통산 상금 순위를 살펴보면 양용은(1576만 달러), 김시우(1504만 달러), 임성재(1301만 달러), 위창수(1007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지금부터는 세계 남자 골프 선수 PGA 투어 역대 상금 순위 Top 5와 그 밖의 선수들의 랭킹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 PGA 데뷔, PGA 통산 상금)

5위: 비제이 싱"Vijay Singh"
1963년 2월 22일 피지 / 1982년 

약 7123만 달러

4위: 짐 퓨릭"Jim Furyk"
1970년 5월 12일 미국 / 1992년
약 7147만 달러

3위: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
1984년 6월 22일 미국 / 2007년
약 7262만 달러

2위: 필 미켈슨"Phil Mickelson"
1970년 6월 16일 미국 / 1992년
약 9484만 달러

1위: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975년 12월 30일 미국 / 1996년
약 1억 2085만 달러

역대 PGA 투어 통산 상금 순위 6위부터는 "션 오헤어"(6642만 달러), "로리 맥길로이"(5927만 달러), "아담 스콧"(5738만 달러), "데이비드 듀발"(5695만 달러), "저스틴 로즈"(5595만 달러) 선수입니다.

 

또한 11위부터는 "세르히오 가르시아"(5382만 달러), "매트 쿠차"(5303만 달러), "어니 엘스"(4933만 달러), "제이슨 데이"(4904만 달러), "조던 스피스"(4786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