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둑 랭킹과 한국 기사 순위

바둑판에 흑백의 돌을 번갈아 두어 상대방보다 집을 많이 만들어 승패를 결정하는 바둑은 대한민국을 포함 동아시아에서 많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바둑의 기원은 많은 설이 있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천 년 전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기록이 남아있고 이후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 레이팅"의 세계 바둑 기사들의 랭킹과 한국기원의 바둑 순위도 알아보겠습니다.

 

"고 레이팅" 세계 바둑 순위

 

출생, 국적

 

1위: Shin Jinseo (신진서)
2000년 3월 17일, 대한민국

 

2위: Ke Jie (커제)
1997년 8월 2일, 중국

 

3위: Park Junghwan (박정환)
1993년 1월 11일, 대한민국

 

 

4위:Gu Zihao (구쯔하오)

1998년 3월 13일, 중국

 

 

5위: Byun Sangil (변상일)
1997년 1월 14일, 대한민국

 

 

6위: Ding Hao (딩하오)

2000년 6월 13일, 중국

 

 

7위: Mi Yuting (미위팅)

1996년 1월 8일, 중국

세계 바둑 랭킹 순위 8위부터는 차례대로 중국의 "양딩신", "판팅위", "쉬자양", "장웨이제", "당이페이", "셰커", 그리고 일본 "이야마 유타", "이치리키 료"가 Top 15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 바둑 기사들의 세계 순위는 18위 김지석, 21위 이동훈, 22위 원성진, 24위 신민준, 27위 이지현, 29위 이창석, 39위 강동윤 등의 순입니다.

 

한편 여자 바둑 기사로는 대한민국의 최정 기사가 가장 높은 54위이며 다음은 중국의 "위즈잉"이 113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원의 바둑 순위도 세계 랭킹 1위 "신진서"기사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은 박정환,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 신민준, 안성준, 원성진, 이창석, 강동윤 기사 등의 순입니다.